|
□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백신)이 농림축산식품부, 안동시, 한식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2025 K-미식 전통주 벨트」사업의 일환으로 1박 2일 프리미엄 여행상품인 ‘안동 더 다이닝’을 정식 출시한다.
□ ‘안동 더 다이닝’은 안동 지역 전통주 여행을 하나의 코스요리처럼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여행객들은 1박 2일 동안 안동 전통주의 다양한 풍미 뿐 아니라 전통주와 궁합을 이루는 안동의 특산 음식, 디저트 등 다양한 다이닝 콘텐츠와 지역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술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는 미식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 지난 6일 선보인 ‘안동 더 다이닝’의 프리뷰 ‘전통주 팝업열차’ 상품운영에서는 ‘안동 더 다이닝’ 프로그램 일부를 사전 공개했을 뿐 아니라, 기차라는 공간에서 전통주 소믈리에 해설과 함께 안동 전통주를 시음할 수 있는 독창적인 프로그램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좌석도 조기 매진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 이번 정규상품 ‘안동 더 다이닝’은 1박 2일간 안동의 전통주를 ‘맞이의 잔’, ‘풍류의 잔’, ‘깊이의 잔’, ‘머무는 잔’, ‘기억의 잔’이라는 다섯 가지 잔으로 풀어냈다.
□ ▲‘맞이의 잔’은 전통주 미식여행에 참여한 여행객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준비한 것으로 안동 종가의 맛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상차림을 맛보며 1박 2일 간의 여정을 시작하고, ▲‘풍류의 잔’에서는 병산서원과 선성수상길을 따라 안동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어 ▲‘깊이의 잔’에서는 안동의 대표적인 전통주를 깊이있게 체험할 수 있는 것으로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해설과 함께하는 명인 안동소주 양조장 견학과 3만 평 규모 밀밭을 가지고 있는 맹개마을의 밀소주 시음, 그리고 이 상품만을 위해 개발된 맹개마을 특별 안주 페어링을 체험한다.
□ ▲‘머무는 잔’은 술과 음식이 어우러지는 시간적, 공간적 여유로움을 제공하는 잔으로 금소마을에서 가양주 페어링 프로그램과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기억의 잔’은 안동 지역 디저트가 제공되어 여행의 여운이 달콤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처럼 여행 전반이 전통주를 하나의 만찬처럼 풀어내는 코스로 기획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상품 운영일은 10월 24일(금), 10월 31일(금), 11월 14일(금), 11월 21일(금) 출발하는 1박 2일 형태로 총 4회 운영하며, 상품가는 K-미식 전통주 벨트 출시 기념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1인 25만 2,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왕복 열차비, 연계차량비, 관광지 입장료, 식사, 전통주 체험료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조식 푸드박스와 안동 지역 디저트로 구성된 디저트 박스, K-미식 전통주 벨트의 전용 굿즈가 제공된다.
□ 또한 코레일관광개발은 FIT 및 도보 여행객을 위해 안동시관광협의회의 ‘안동관광택시’와 협업한 ‘안동 전통주 칵테일 택시’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 전통주 칵테일 택시’는 10월 31일(금), 11월 1일(토), 11월 7일(금), 11월 8일(토) 운영될 예정이며 4회 한정, 전통주 프로그램 전액지원과 7시간 탑승 기준 택시 1대 당 5만원 할인이라는 특전이 제공된다. 다양한 특전과 함께 안동 곳곳을 보다 편리하게 이동하며 전통주 칵테일 체험과 지역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전통주 팝업열차의 성과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이번 정규상품은 K-미식벨트 조성사업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안동 전통주 산업과 지역 관광 활성화, 나아가 K-미식 콘텐츠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동 더 다이닝’ 상품 및 ‘안동 전통주 칵테일 택시’ 운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 누리집(www.korailtrave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18일 오전 11시 오픈)
|
보도자료
커뮤니티 > 보도자료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전신문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