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레일관광개발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제8기 서비스으뜸단’ 발대식을 열고,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다짐했다.
□ 지난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8기를 맞은 ‘서비스으뜸단’은 KTX 승무원 중 서비스 우수 인재를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수에는 총 26명의 승무원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임명장을 받았다.
□ 이들은 앞으로 1년여간 ▲열차 내 고객 이벤트 및 안전 캠페인 진행 ▲고객 편의 증진 및 개선을 위한 활동 ▲올바른 열차 이용 문화 조성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예정이다.
□ 발대식 후에는 CS 특강과 서비스 개선 간담회 등으로 구성한 워크숍도 진행됐다. 워크숍에서 8기 서비스으뜸단은 고객 경험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특별한 기념일 등에 열차 안에서 작지만 확실한 감동을 전하기 위한 방법도 논의했다.
□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열차 승무원 한 명 한 명의 태도가 열차의 인상을 바꾸고, 철도여행의 품격을 높인다고 믿는다”라며 “이번 8기 서비스으뜸단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껏 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보도자료
커뮤니티 > 보도자료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전신문고 | 
